익명의 미붕이 행복한 하루 보내고 왔습미다..
- 익명의 미붕이66542353
- 조회 수 438
- 2021.12.05. 22:19
과외 쌤이랑 점심에 만나서 점심 먹고 ,카페 가고,
쇼핑도 같이 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다 영화도 보고
가기 전에 춥지만 주위 산책 한바퀴 하고 보내드리고 왔네요......
보내드리고 저도 집에 바로 오기 너무 아쉬워서 혼자 산책 한바퀴 더 했는데
혼자 있으니 갑자기 너무 춥게 느껴지는 건...... 기분 탓이겠죠?
너무 행복하고 설렙니다.
이런 기분이 얼마만일까요.. ㅎㅎ
다들 좋은 조언 해주신 덕에, 용기 없는 미붕이가 한발짝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시간 많이 보내자고 했네요 ㅎㅎ..
고백 타이밍을 언제 잡아야할지 고민?해봐야 할 시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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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미붕이
익명의 미붕이
2021.12.05. 22:27
2021.12.05. 22:48
2021.12.05. 23:57
2021.12.06. 00:10
2021.12.06. 02:37
잘 되실 것이 확실하니
비추천 1개 놓고 갑니다
아무튼 비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