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베트남의 삼성이 전기차 사업 키우는 이유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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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18:56
베트남의 삼성이라고도 불리는 현지 대기업 ‘빈그룹(Vin Group)’이 자동차 자회사 키우기에 시동을 건다. 자동차로 미국 시장에 상장하는데, 투자금을 확보해 국내외로 늘어나는 전기차 수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전기차가 짧은 시간 내 그룹 전체의 매출에 영향을 미치는 효자 산업임을 확인한 후 내린 결정이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빈그룹 산하 자동차 자회사 빈패스트(VinFast)가 2022년 하반기 미국 나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빈패스트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최소 30억달러(약 3조5553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할 계획이다. 빈패스트는 자사 베트남 사업부 지분을 소유한 싱가포르 지주회사를 설립해 IPO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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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자체 기술력 없이 제대로된 제품을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