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기존 TSMC N4 공정 제조의

SM8475의 연장선 루머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듯하네요...

 

 

삼성 4LPX 공정으로 제조된

스냅드래곤8 Gen1이 파트넘버가 SM8450입니다.

 

보통 과거에 퀄콤이 플러스 붙은 모델은

기존 노멀 모델 파트넘버에 AC를 붙이는 방식이었는데

 

 

SM8475는 처음보는 패턴의 파트넘버입니다.

아마 저런게 실제 존재한다면 공정이 바뀌면서 재설계를했기 때문에

저런 파트넘버가 됬겠죠.

 

문제는 저런게 나오더라도

상당히 소량일겁니다.

 

 

이미 미디어텍도 TSMC N4공정을 쓰고있고

애플도 TSMC N4나 N4P를 쓴다고하고

인텔도 TSMC N4를 쓴다는 루머가 있죠...

 

 

이런 상황에서 예의 SM8475는 물량은 정말정말 소량일겁니다.

일부 중국산 플래그십폰이나 소량으로 제조되는 게이밍폰 한정으로 탑재되겠죠.

 

 

스냅드래곤778G처럼 N5보다 한단계 낮은 N6공정을 쓴것도 아니고

초신 N4를 쓸테니 이미 선점한 고객들 땜시 많은 물량 할당을 어렵겠죠.

 

 

<정리>

- 아래 TSMC 스냅드래곤 제조는 기존 플러스 붙은 모델을 TSMC N4로 나온다는 루머의 연장선으로

그이상도 그이하도아님

 

- 루머대로라면 TSMC N4제 스냅드래곤은 SM8475 파트넘버로 기존 삼성 4LPX 스냅드래곤인 SM8450과는

전혀 다른 파트넘버이며 기존 플러스 모델 패턴과 전혀 다른 파트넘버 패턴임 (기존엔 노멀에 AC만 붙은 패턴)

 

- TSMC N4제 스냅드래곤은 충분히 내년 3분기에 나올수있지만 그 물량은 정말 소수일것으로 보임

애시당초 미디어텍이랑 애플이 TSMC N4를 선점하고있고 인텔도 조차 TSMC N4 쓴다는 루머가 있으니

내년 3~4분기 중국산 플래그십폰 일부나 소량제조되는 게이밍폰 한정으로만 들어갈것으로 추정?

 

 

 

SM8450와 SM8475 차이는

공정 차이랑 클럭 차이빼고 L3캐시가 6MB에서 8MB로 오르지 않았을까라고 추측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