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정말로 매일 같이 읽는 거 아니면 그냥 가끔씩 종이책만 사다 읽는 게 더 경제적인 거 같습니다.

자금력은 충분하나 - 사겠습니다

저는 보는거 보다 요즘은 듣는 책이 더 나은거 같아요

크레마 가격 정도면 크게 비싼건 아닌거 같긴 합니다.. 근데 저도 킨들 몇 번 갈아치웠는데 안 읽히더군요 ㅋㅋ 진짜 책 읽을 사람은 이북 없어도 종이로든 폰으로든 읽는거 같습니다

그정도 가격으로 스트레스 받느니 시원하게 지를 것 같아요!!!

근데 리더기는 사양을 그렇게 많이 타는 기계가 아니라서

설사 책을 당분간 안읽더라도 그냥 놔두면 되는걸 왜 굳이 파시는지..

제가 지금 방치하다가 책읽다가 방치하다가 반복하면서 살고 있거든요 ㅋ

커버이미지를 흑백이 잘어울리는 사진이나 가족사진으로 설정해놓고 책 안읽을때는 인테리어용으로 거치해둡니다. 

마지막이다는 생각으로 지르시고 계속 가지고 계세요 ㅋ

그냥 안쓰게 되더라도 냅두세요

그럼 미니가 젤 좋지 않을까요?

저는 종이책 특유의 질감, 향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이북에는 예술계통.    서예, 한국화쪽은 거의 없다시피해서  그리고 이미 파신  전력 있다면 그냥 다른 전자기기 사는것 추천합니다.  어차피 또 중고로 판다면 네고스트레스도 있을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