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갓반인들한텐 맥조차 윈도우 기반 pc를 대체하지 못합니다. 

저는 답답하고 불편해서 못쓰겠네요 PC도 짜증나서 못해먹겠는데 뭐이리 복잡헌지

문서작업을 태블릿에서 할려면 답답하고 답이 없습니다. 태블릿에서 문서작업을 할려면 키보드 커버, 무선 키보드, 무선 마우스가 있지않는 이상은 문서작업은 어렵습니다 태블릿은.

맥북들고다니기 귀찮아서 악으로깡으로 아이패드만 쓰던시절이 있었는데, 마우스 사용성때문에 결국 포기했습니다 ㅋㅋ 워드랑 PPT작업밖에는 안하는데도 한계가 느껴졌어요

차라리 맥을 대체하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요? 당장 게임도 안되는데 윈도우 대체는 엄청나게 먼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불편해요 ㅠㅠ 폰트 하나 바꾸는 것도 귀찮고 무슨 문서작업하는데 오타수정하려고 문자 사이를 누르려고 하니 터치로는 답이 없고 태블릿은 진짜 아니구나 깨달았습니다

롤 돼요?

토렌트 되나요?

한번에 오직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작업 한가지만 한다고 하면 충분할지 모르겠으나...

인터넷 창 두세개, 문서작업 하나, 포토샵 하나 이렇게만 띄워놓아도 태블릿은 워크플로우가 와장창 꼬이고 지옥이 펼쳐집니다. 

태블릿은 생산성 기기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정말 간단한 작업을 흉내내기 수준으론 할수 있을지 몰라도요..

문서작업 5분만 해보면 꺠닳을수 있음

요새 일반인의 정의를 이상하게들 하시는데 일반인은 10년된 사무용 컴퓨터를 아무런 교체의 필요성 없이 쓰고 다나와 최저가 노트북을 사는 사람들을 일반인이라고 하죠.

영상이나 사진편집은 일반인수준에서는 어느정도 올라왔다고 봅니다만....나머지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성능이야 왠만한 노트북급으로 올라왔다는 점은 맞습니다 근데 그 성능을 pc처럼 다양하게 써먹을 방법이 없습니다

문서는 직접 해보시면 대체 불가능입니다...

대다수가 혹시 인터넷 긱들 중에서 이야기겠죠?

문서작업이 대체 가능하다는 얘기에서 크게 웃고 갑니다

세상에....

파일관리 빡세서 ㅈㅈ

문서작업 태블릿으로 한 번도 안 해 보셨을 듯요

멀티태스킹 잘 되고 파일관리 쉬운 갤탭도 윈도우에 비비진 못하겠더라고요...

문서랑 ppt 하나씩 만드는데 죽을 맛이었읍니다

모르겠습니다.. 기본적인 한글 실행조차 문서작업좀 딥하게 하려면 앱오류 넘쳐나서 강종되는판이라

피피티 워드도 마찬가지.. 정교한 작업이 불가능합니다

적어도 한국 환경에서 사용할려면 데탑 놋북한테 비빌수가 없어보여요

아무리 일반인이라 한들 직장생활하려면 문서작업 다 해야하는상황이니까요

일반인들이랑 이야기 안해보셨죠...?

태블릿은 컨텐츠 생산 장치라기보다는 소모 장치로 보는게 훨씬 더 유용하지 않을까요

최근 4년간 태블릿 사오면서 느낀건 최소 그렇습니다. 물론, 문서작업이나 필기나 그런거도 다 해봤죠....

요즘은 패드랑 노트북 중에서 고민하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어느정도 동등한 위치로 가지 않았나 싶은 선에서 쓴 글이긴 한데.... 실제로 저도 패드 들이곤 컴터 사용빈도가 급감한 경험에 쓴 글이기도 하고요.

근데 제가 특정 부분에선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거 같네여. 많이 배워갑니다.  

어떤 뉘앙스로 말씀하셨는지 이해하겠습니다만, 저는 현재까지는 아니고 5년 안에 작성자님이 말씀하신 세상이 올거라고 봅니다. 말씀하신대로 웹 기반 IDE나 구글 문서 등 온라인으로 이미 대부분의 작업이 가능한데. 피그마로 벡터디자인을 웹에서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알았을 때 소름이 돋더군요. 점점 네이티브 앱이 아니라 웹앱으로 옮겨가면서 클라우드의 강점을 태블릿으로 언제 어디서든 누리는 세상이 올 것 같습니다

문서작업이라는 의미가 대학교 조별과제 수준이라면 사실 태블릿으로도 충분합니다.

다만 그 이상으로 필요해지는 시점에서는 결국 네이티브죠. 웹 도구의 개선으로 Office도 웹에서 되고, 구글 소프트웨어들도 쓸 수 있지만 결국 조별과제 수준 이상으로 뭘 하려면 PC가 필요하고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저는 아이패드프로 12.9나 탭S7+나 뭐 다 있었는데 유튜브랑 차트보는 용도 아니면 문서작업은 영 각이 안나와서 거의 쓰진 않았던 것 같네요....

그나마 민원24는 이것저것 확인이라도 가능하죠. 인터넷익스플로러 아니면 들어가지지도 않는 공공기관 아직 많아요 ㅠ

그것을 아이패드 프로 5세대에 기대했습니다만...

정작 나온건 화면만 큰 iOS 기기더라고요

저는 부정적으로 봅니다

그나마 이제 갤탭은 DeX쓰면 곧 가능할거라 기대하긴 합니다만.. 한컴 제휴도 끝나고 한컴 워드 만듦새 자체가 아직 못 따라오는거 같더라고요

데탑을 집에 두고 원격연결로 하면 그래도 나름 대체될 것 같고요

아패는 덱스같은게 안되는걸로 알고있고 맥이랑 원격은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막아뒀을거같은데..)

+ 개인적으로 아패5세대 보며 느낀게 애플은 아패프로로 맥(or PC)를 대체하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한거 같다는 것입니다 능력은 되는데 급나누기 철저한것을 보고..

본문 의미라면 아이패드보단 갤탭으로 이런 주장하는 게 더 낫긴 하겠네요. 절대라는 말이 참 위험하지만 현 태블릿pc가 일반pc의 영역을 침범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차후 미래에 그 둘이 융합되어 새로운 폼팩터가 나오면 나왔지..

전혀 공감이 안 되는 글이네요

태블릿에 마우스랑 키보드 붙인 상태로 비교해도 PC가 훨씬 편합니다

작성자님이 쓴 부분은 예를들어 Word면 Word, PPT면 PPT 딱 그 프로그램만 쓴다고 가정해야 PC 대신 쓸만할까말까한 정도거든요

그런데 작업에는 자료찾고, 다른 프로그램 같이 열고 하는 등의 복합 요소가 쓰이지 않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창전환이랑 여러창 띄우기 등등이 반드시 필요하게 되는데 하다못해 문서작업 하더라도 태블릿으로만 하는 사람은 거의 본적없어요

'대체'는 가존 랩톱이나 데스크탑이 아예 없는... none인 상태에서 아이패드만 있어도 이전과 같은 환경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을 때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글 호환이 안 되는 시점에서 이미 문서작업용으로는 쓸 수가 없는데요? 문서작업이라는게 작업자가 작성하는 환경도 중요하지만 작업물을 받아 보는 입장에서도 원활히 수정, 편집이 되어야 하는데 패드 환경에서는 그게 불가능하죠, 그게 안되면 멀티윈도우니 멀티태스킹이니를 떠나서 문서작업이 된다고 할 수 없는거고요.

iPad Pro를 정말 생산성 하나 보고 하나 샀다고 칩시다. (M1, 12.9 깡통 기준) 벌써 이놈이 M1 에어(7코어 GPU, 13인치, 램 16)를 하나 살수 있는 가격대에요ㅋㅋㅋㅋㅋ

ipadOS가 MacOS로 바뀌지 않는 이상 대체 불가하다 생각합니다. 아이패드용 오피스 앱 써보면 다시는 패드로 문서작업 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