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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미니 역발상을 해봅시다. 노트북이야 말로 태블릿 대체가 안 되죠.

 

 태블릿이 태블릿인 이유가 있읍니다. 

 

배터리 및 모빌리티 + 종이대체가 가능한 펜 사용(개인적으로 이게 너무 강력함) + 우수한 퀄리티로 멀티미디어 즐길 시 만족감이 노트북 보다 우수함(주사율, 디스플레이, 스피커 등) + 모바일os 특유의 쾌적하고 직관적인 ux 등등. 

 

태블릿이 노트북을 따라가면 좋겠지만 사실 노트북이야 말로 스마트 모바일 기기의 사용성을 못 따라가요. 

 

이미 카페 가보면 젊은이들 사이에서 아이패드나 갤탭이 노트북 보다 흔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흐름이 이렇읍니다.  

댓글
13
콜홍
best 1등 콜홍
2021.12.07. 15:28

맞아요 그치만 메이플이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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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헤리턴스
2등 인헤리턴스
2021.12.07. 15:29

지금 대체 이야기 나온건 문서작업 등등의 작업이여서요...

펜 사용같은 부분은 당연히 태블릿이 압도적이죠

근데 그게 학생을 제외하고서 그리 큰 메리트인가는 잘...

[인헤리턴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아무노래
3등 아무노래
2021.12.07. 15:30

안드 ios는 터치 인터페이스 기반이니 필기작업을 비롯한 각종 터치작업에선 압도적인게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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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
서린
2021.12.07. 15:32

당신의 그런 고민, 서피스가 덜어드립니다.

(본문에 없는 하드웨어적 완성도는 고려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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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뚜시뚜시 서린 님께
2021.12.07. 1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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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QQQ
TQQQ
2021.12.07. 15:35

펜은 태블릿의 고유영역에 가깝지만 미디어 소비기기라면 누구나 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폰이 월등하죠.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고 노트북은 태블릿에 잠식당할거란 전망이 팽배한 때가 있었습니다. 근데 태블릿은 결국 생산성 기기로써의 정체성을 확보하지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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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띵똥
2021.12.07. 15:38

제 지인들도 모두 태블릿을 소유하고 있지만, 결국 노트북이나 컴퓨터가 있으면 본격적인 작업은 그걸로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고... 태블릿은 필기나 영상 보기에는 참 좋은데 본격적인 작업을 하려고 들면 은근히 제약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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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옹
하루옹
2021.12.07. 15:46

테블릿은 아무리 포장해도 그냥 화면큰 스마트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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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
2021.12.07. 15:51

PC에 스마트폰 OS 깔아보셨나요?

스마트폰OS 쓰는 폰패드는 이게 아예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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뱡카
2021.12.07. 16:43

결국 여유만 된다면 둘 다 가지고있는게 최고인듯합니다

 

[뱡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best GalaxyZFold2Owner
2021.12.07. 17:37

pc는 있지만 태블릿이 없다 -> 불편하다

태블릿은 있지만 pc가 없다 -> 불편함을 넘어서 앗!같다

[GalaxyZFold2Owne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카스케
카스케
2021.12.08. 08:50

폰+pc(노트북) 조합이면 큰 지장없어요. 반대로 폰과 태블릿만 있으면 한계가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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