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이어 조직개편…삼성전자 미래 핵심 동력은 '고객 경험'
- 프로입털러
- 조회 수 358
- 2021.12.12. 09:49
가전-모바일 통합하고 명칭 변경, 새 조직도 신설…'충성고객' 늘린다
메타버스 등 신사업 본격화할 듯…공급망 강화 위한 대대적 투자 예상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김철선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최근 단행한 2022년도 인사와 조직개편 전반에서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내세우며 이재용 부회장이 강조하는 '뉴 삼성'의 지향점을 제시했다.
제품을 잘 만들어 파는 단순 생산업체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연결한 '삼성 생태계'를 강화함으로써 고객에게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철학을 곳곳에서 분명하게 드러냈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CX·MDE 센터'를 신설했다. CX(Customer eXperience)는 고객 경험을, MDE(Multi Device Experience)는 멀티 디바이스 경험을 각각 뜻한다.
(하략)
댓글
1
1등 [GalaxyS21+]늙은이
2021.12.12. 11:29
GOS로 인한 X같은 고객경험중이니 빨리 GOS 삭제"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