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볍다. -> 최근 플래그십 폰 중에서 가장 가벼운 게 (미니 제외하면) 아이폰 12로 알고있습니다. 정말 가볍더군요

2. 성능 좋다. -> 그냥 부드러워요. 갤럭시의 얼음 위에서 미끄러지는 듯한 부드러움이 아닌, 피겨스케이팅 하는 느낌? 근데 가끔 넘어지긴 합니다.

3. 크기 대비 배터리가 굳 -> 솔직히 갤21 큰 놈들이랑 배터리가 비등비등 한것 같습니다.

여기까지가 좋은 점이고

아쉬운 점은

1. 카메라 -> 어..음...동영상은 거의  안 찍고 사진만 찍는데, 솔직히 요새 카메라 색감은 갤럭식가 나은것 같아요. 그리고 울트라의 10배 광학, 플러스의 64mp이 정말 그립습니다.

2. 디스플레이 -> 아이폰12 디스플레이가 나쁜 건 아닌데, 뭐랄까.....갤21 시리즈 쪽이 좀 더 좋은 느낌??

3. 저장공간 -> 512 -> 256 -> 128로 차례대로 줄어들어서 ㅎ

뭐 그래도 전반적으로 만족이네요

손에 딱 맞는 사이즈라 들고 다니기도 편하고

크기 대비 배터리도 오래 가는 편이고 무게도 가벼워서 대만족입니다.

요번에 애플케어로 리퍼도 받았으니 좀 더 오래 써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