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을 책임졌던 워치6세대와 비교해서

1.  속도 : 둘다 빠릿하니 향상된 느낌 또한 없음

2. 디스플레이 : 시원시원함은 분명하나 사용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AOD상태에서는 정작 시원함을 느끼기 어려움

3. 충전속도 : 동봉된 충전기와 결합하면 상당한 고속충전을 자랑한다고 하지만 이미 쓰고있는 충전거치대에 사용하는 패턴인지라 체감하기 어려움

4. 더 밝아진 AOD : 실외에서 확실히 체감, 실내에선 동일한 밝기이지 않나

5. 전체적 디자인은 살짝 더 동글동글하니 귀여운데, 프레임이 디스플레이 쪽으로 좀더 감싸다보니 측면에서 볼땐 약간 더 뚱뚱해보이는 느낌

6. 총평 : 기변 초기에는 디스플레이가 주는 만족감이 컸으나 적응하고나니 굳이 6에서 넘어왔어야했나 싶은... (전 기기도 스뎅이라 재질 간 만족감 차이는 없었읍니다)

제 생각엔 

처음산다 -> SE or 7

기변할거다 -> 3,4유저는 무조건 추천

5세대 유저 기변 -> AOD가 어둡고 몇몇 기능의 부재가 중요하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