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스마트폰 공략할 특단의 조치?…삼성, 한종희 부회장 직속 사업팀 신설
- Thomasp5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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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9. 19:49
삼성전자가 한종희 DX(Device eXperience·디바이스 경험) 부문장(부회장) 직속의 중국 사업팀을 신설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 부회장이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가전·TV뿐 아니라 모바일까지 디바이스(기기)를 아우르는 DX부문장을 맡고 있고, 이 중 스마트폰 사업은 경영진단을 받을 만큼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어떻게든 중국 시장에서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한 부회장 직속으로 중국사업혁신팀을 신설했다. 이 팀은 인사,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전사 파트와 사업부 파트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중국 출시가 보면 뽐 죽겠던데....
내부 출시가격 조율은 좀 필요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