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오라클, 의료IT 업체 '서너' 33조원에 인수…헬스케어 클라우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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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1. 11:23
오라클이 사상 최대 규모 비용을 투입해 의료 기록 관련 정보기술(IT) 전문업체 '서너'를 인수한다. 서너가 보유한 방대한 의료 데이터와 자사 컴퓨팅 솔루션을 결합해 헬스케어 부문에서 신사업을 모색한다. 상대적으로 디지털화가 더딘 미국 헬스케어 시장이 글로벌 IT 기업들의 새로운 금맥으로 떠올랐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 주요 외신은 오라클이 주식공개매수(TOB) 방식으로 서너를 283억달러(약 33조6968억원)에 인수하는 내용을 발표했다고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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