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이야기
- Terrapin
- 조회 수 73
- 2021.12.21. 12:08
https://meeco.kr/free/33863751
예전에도 한번 올렸던 고민이긴 한데, 취미가 있는 사람들 보면 참 부럽긴 합니다.
결국 저 글을 쓴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히 해오는 취미라고는 전자기기 사모으기, 사진 찍기, 음악 듣기 정도이고..
그마저도 전자기기 사모으기 말고는 대단한 열의를 보이고 있지도 않습니다.
솔직히 사진 찍기라고 해봐야 폰으로 주변 풍경 스냅샷 남기기, 음악 듣기라고 해봐야 에어팟으로 스트리밍 음원 듣기 정도인데 이걸 취미라고 부를 수 있을 수준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일상 그 자체인데 ㅋㅋㅋ
고상한 취미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긴 한데.. 참 그렇네요
댓글
조용한것을 좋아한다면 이거 해 보세요. 졸작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