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삼성전자, ‘메모리·시스템·車반도체’ 3박자에 역대급 훈풍…초격차 이상無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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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2. 19:25
△“메모리 내년에도 봄”
삼성전자는 최근에 조직개편을 통해 반도체연구소 내 차세대공정개발팀을 신설하고 차세대 공정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월부터 업계 최소 선폭인 14나노미터(㎚, 10억분의 1m) 극자외선(EUV) 공정을 적용한 차세대 DDR5 D램 양산을 시작했다. 직전 세대보다 생산성을 20% 개선한 이 선단 공정기술을 앞세워 당분간 압도적 선두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비메모리 사상 최대 실적 예고
시스템반도체와 파운드리의 공격적 투자에 힘입어 삼성전자 비메모리 사업부는 내년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는 2023년까지 2년치 물량을 수주한 것으로 보여 내년부터 뚜렷한 실적 개선 추세를 나타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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