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오미크론 대란에 김빠진 CES... 삼성·LG 신제품 공개 문제없나?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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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3. 15:11
2년 만의 오프라인 전시로 기대가 높은 상황이지만 오미크론 변이가 흥행에 찬물을 끼얹는 모양새다. 다행인 점은 아직 행사 축소 혹은 취소에 대한 발표는 없다. 대유행 사태가 오지 않는 한 오프라인 진행을 유지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이와 관련 현장 제품 전시와 참가 인원을 줄였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이번 CES에는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조주완 LG전자 대표(CEO)의 참관 여부도 불투명하다.
삼성전자도 출장단 규모는 축소했지만, 제품 전시 등 기존 계획은 유지했다. 삼성전자의 경우 한종희 DX부문 부회장이 ‘공존의 시대’를 주제로 CES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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