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1 시리즈 디자인이 전작에 비해 나아진거는 분명한데

볼때마다 예쁜건 아닌게 슬프네요

갤럭시 디자인 중에 제일 이쁜뎅...

이 색도 좋고 폴드3는 폴드3 나름대로 어울려서 좋네요.

근데 이제부터 22는 유광에 울트라마저도 미스틱 브론즈, 팬텀 바이올렛 무광같은게 아니고 전부 폴드3 느낌일거 같다는게 문제..

너무 밋밋해요

삼성이 가장 잘하는 게 곡선 사용하는 거랑 유광과 무광의 조화죠.

그런 거 사람들이 모르지만..

저는 편광필름 극혐이라 심플한게 좋네요

플러스는 그 색이 잘 나와서 이쁜데 노멀은 플라스틱 윗면에 인쇄된 느낌이라 만지고 가까이서보면 애매하더라고요.

별개로 내년에도 이런 컬러에 무광 유지해주길 바랫는데 또 맨들맨들이라 아쉽습니다 

전 폴드3 마감도 좋아요

전 한 6개월정도 케이스 끼다가 생폰으로 쓰는 패턴인데 21은 생폰으로 쓰기에는 무광이라 너무 미끄러워서 생폰으로 못쓰고 있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ㅠ

하지만 플라스틱을 끼얹었죠

순전 개취 영역이긴 한데 전 직접 보니 보라색처럼 오묘한것 보단 분홍색, 검정색같이 단순한 색이 오히려 훨씬 이뻐보이더군요. 재질이 플라스틱이라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