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애플이 직접 밝히진 않았으니 루머단계이긴 한데 

공급망 리포트에 비하면 확정적인 분위기입니다. 

미리 요약하자면

- 내년 하반기에 아이폰14 프로 라인업은 전량 펀치홀

- 프로/프로맥스는 LTPO OLED, 6.06인치 프로는 삼성이 전량 공급, 6.68인치 프로맥스는 엘지가 일부 공급하고 과반은 삼성이 공급 

밍치궈 발 

- 내년에 노치를 대체할 펀치홀을 탑재한 아이폰14가 나올것,

- 이미 밍치궈가 3월에 한 전망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x때 도입된 현재의 노치디자인을 삼성이 플래그십 갤럭시 휴대폰에 사용하는것과 유사한 펀치홀 디스플레이 디자인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힘

- 수율이 허락한다면 아이폰의 모든 라인업이 채택할수 있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최소한 고급형은 내년 하반기에 펀치홀이 도입될 것이라고 말함, 또 나중에 추가된 보고서에서 펀치홀 디자인이 두개의 프로 모델로 제한될 것이라고 덧붙임

- 디일렉은 LG가 애플에 아이폰14용 OLED패널중 일부를 공급했다고 밝힘. 이는 물량은 적으나 애플의 OLED패널로 점유율 확대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중국 BOE에 대해 우위를 유지할수 있기 때문에 LG에 중요함. 

- (디일렉의) 보고서는 간략하지만 구체적으로 펀치홀 스크린을 언급했음.

https://9to5mac.com/2021/12/23/iphone-14-punch-hole-camera-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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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내년에 생산하는 LTPO 방식 OLED 패널은 6.68인치 아이폰14프로맥스에 탑재한다. 아이폰14프로맥스 OLED 물량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앞서고, 6.06인치 아이폰14프로의 LTPO 방식 OLED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전량 공급한다. LTPO 방식 OLED 물량만 놓고 보면 LG디스플레이는 여전히 삼성디스플레이에 열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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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올해 아이폰13 시리즈에서 LTPO 방식 OLED를 납품하지 못했지만 패널 개발에는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입장에서 LG디스플레이가 LTPO 방식 OLED를 납품하면 삼성디스플레이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자체 중소형 OLED 기술 로드맵에 따라 홀 디스플레이를 구현한 OLED를 개발해왔다. 내년 아이폰14프로 라인업은 LTPO 방식 OLED와 홀 디스플레이를 동시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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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아이폰14 라인업은 6.06인치 아이폰14 일반형, 6.68인치 아이폰14맥스, 6.06인치 아이폰14프로, 6.68인치 아이폰14프로맥스 등 4종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6.06인치 아이폰14 일반형은 LTPS 적용이 확정됐고 6.68인치 아이폰14맥스의 TFT는 LTPS 채용이 유력하다. 상위 라인업인 아이폰14프로와 14프로맥스는 LTPO 방식 OLED 적용이 확정됐다.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5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