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취업해서 나가던가 해야겠네요
- 익명의 미붕이62053514
- 조회 수 319
- 2021.12.24. 15:34
오늘은 이브에 내일은 성탄인데
오미크론이고 뭐고 해서
사람 많이 모이는 성탄 전야 미사에
가기 조금 껄끄럽다 느끼고 있는데
의식주를 독립하지 못하다보니
마냥 가기 싫다고 하기도 좀 그렇네요
아싸리 사람 없을 때 가서 조용히 미사 보고 싶지만
부모님께서 저런 건 칼같이 지키기도 하고 해서....
행동의 자유를 얻기 위해서
빨리 취업해서 어디 나가던가 해야겠다는
별 거 아닌 짧은 푸념글이었습니다ㅎㅎ
댓글
3
1등 익명의 미붕이51632640
2등 익명의 미붕이04361284
3등 익명의 미붕이16006420
2021.12.24. 15:35
2021.12.24. 16:11
2021.12.24. 16:25
고해가 필요하시군요 형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