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마음이 편해지는 거 먹고 폐 안 끼치는 게 최고죠 ㅋㅋ 

무시하고 안마주치는데서 먹는거밖에 답이 없어보이네요

그냥 자존심 때문에 본인이 믿는걸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많죠

저는 저런 말 안 믿지만 제로는 미묘하게 맛이 달라서 안 마십니다

그냥 각자 취향에 맞추면 되는 걸 뭘 저렇게까지들 저러는지...

아 그런가요 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전 계속 그러몈 그냥 내가 먹고 내가 죽을게 하고 말 안할것 같아요 

제로 콜라의 문제가 없지는 않지만 일반 콜라에 비해서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지요.

1. 인공 감미료가 작은 입자로 설탕의 몇 백배의 단맛을 내다보니 장기적으로 단맛에 대한 미각이 둔해지나 큰 문제는 아님

2. 단맛을 내서 몸이 당을 받을 준비를 하는데 실제로 당이 안 들어오니 그에 대한 보상으로 몸의 호르몬이 식욕을 일으킴

그 외에는 현재 연구된 문제가 없어요.

유투브에 당뇨있는 유투버가 콜라와 제로콜라를 먹고 시간별로 당을 체크한게 있는데 제로콜라는 당이 오히려 줄어들더군요. ㅋㅋㅋ

술이 무슨 간에 영향을 주나?

이건 그냥 멍청한건 아닌가요?

알콜 성분을 분해해주는게 간인데 무슨 영향을 주냐니...

그냥 말 안 섞는거 추천합니다

제로 음료수에 들어가는 감미료에 대해서 사람에 따라 소화불량을 일으킨다는 이야기가 있고 실제로 그런 사람도 있긴 합니다만 과당이 들어간 일반 음료수에 비해 건강적으로 안전하냐에 대해선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요즘 자주 보이는 제로음료 신봉자들에 대해선 좋게 생각하지 않는데 거진 물과 다를바 없다라고 주장하는것에 대해선 부정적으로 봅니다. 즉,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광신도적 과함이 문제일 뿐이죠

제가 보기에도 그렇고 실질적으로도 그렇고 물을 제외한 어떤 음료수도 물을 대체할 수는 없고 그 이후로 따지자면 플레인 탄산수가 1순위 제로 음료가 2순위 나머지 음료가 3순위 술은 순위권 외 라고 봅니다.

저는 플레인 탄산수가 맛이 없어서 제로 음료수 먹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