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서 손해볼거야 없죠
- 독고노인
- 조회 수 80
- 2021.12.30. 20:44
근데 한정된 시간 애들을 굳이 힘들게 해야한다면 좀 실용적이고 세상에 필요하다 싶은걸 채워줬으면 합니다.
또, 근데 이렇게 가면 필요한게 많다고 할테니 사회에서 언제나 써먹기 좋은 경제, 코딩, 정치 이런거요.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기술가정, 체육, 한문, 음악 <<<< 매 시간 끔찍했습니다.
가정이나 외부에서 당연히 채워와야 할 내용들, 살면서 솔직히 필요없다 싶은 이런것들을
소중한 시간 뺏기면서 빨리 나가고 싶은 학교에서 굳이 시간쓰면서 해야했나 싶어요.
체육시간에 굳이 뭘 시킬바에 나가서 뭘 하나 더 볼 수 있게,
기술가정시간 이론 달달 이상한거 외우게 할 바에 현장견학 하나를,
한문 가르칠거면 차라리 요즘 필요한게 당연시되는 중국어와 간체자중문을,
음악에서 모짜르트 이런거 가르칠바엔 그냥 휴식을.... 어차피 나오면 모르는게 태반이던데 말이죠.
그리고 음치애들은 맨날 점수 낮게받았고
댓글
본문에는 반대입니다. 오히려 대학 갈때 내신이 안들어가게 하는게 좋을지도 모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