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해 여러 번 퇴사 생각 났었는데,

연말에 금융치료 당해버렸습니다.

2. 올해 구매한 제품들이 꽤 되는데,

기억나는 건 버즈 프로 / 워치4 / 폴드3 / 35GM 정도네요.

내년에는 폴드4랑 카메라 렌즈 정도 사지 않을까 싶습니다.

3. 내년 9월에 계약 만기인데,

슬슬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그냥 기숙사에 있을 걸 그랬습니다.

4. 서울 둘레길 완주 / 서울 성곽길 완주 기념품 받았습니다.

성곽길 약간 남은 구간 마무리 해야하는데,

1월 중에 성곽길 진짜 완주를 해야겠네요.

5. 연초에는 영어 공부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바로 방송대 학기 시작하겠네요.

이중전공 과목도 미리 좀 들어둘 생각입니다.

방송대 두 과목 모두 에이플 받았습니다.

6. 책을 좀 더 읽고 싶습니다.

올해 무슨 책 읽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22년에는 리스트로 정리해둘 생각입니다.

7. 블로그 방향성이 고민입니다.

방향성이 없으니 글이 다 붕 뜨네요.

글이 다 마음에 안들어서 고민이 깊어집니다.

21년 다들 고생 많으셨고,

22년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