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좆간....

좆간이 미안해....

이제 누가 악마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겨내기 위한 집단 면역 형성 판단 기준은 '국민 70% 접종'이라는 기존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작년 2월 기사입니다.

네 지금 활개치는 변이들이 생기기 전이네요

그럼 집단면역된다던 정부 2월발표가 거짓말이었다는 이야기네요?

기저질환자라 백신 못맞던 사람이 중환자실 온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미성년자로 인한 감염이 전체에서 몇프로나 차지하나요?

당시엔 자료가 그랬나보죠

기저질환자는 흔히 말하는 당뇨 면역억제상태 같은 질환으로 인한 상태고, 그런경우는 백신을 더철저히 맞아야됩니다. 백신못맞는사람이요? 조영제알러지나 이전 백신접종시mrna백신 중증이상반응있울때나 의학적금기지 기저질환운운은 틀튜브들이 골라하는 어휘죠

미성년자감염률은 님이 알아보세요 ㅋ

"기저질환자라 백신 못맞던 사람이 중환자실 온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여기 해당되는게 저희 형인데요. 기저질환자들 엄청 조심합니다.

그럼 기저질환자는 더더욱 방역패스 따라서 다중이용시설을 스스로 멀리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기저질환자는 백신을 못맞아서 걸리면 중환자실 행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다중이용시설에서 자유롭게 코로나 위험에 노출되고 싶다...? 말이 앞뒤가 안맞잖아요.

당시엔 그랬지만 지금은 변이나와서 아니라는 논리라면 앞으로 변이 더 안 나온다는 보장 없는데요?

전문가 말 들으라구요? 얼마전 tv에서 백신맞으라던분 본인은 2차 안맞으신다던데요?

백신 맞지 말라던 안티백서들 가족이 코로나 걸려 사망 후 백신 권유하는 뉴스만 몇백개는 본 거 같은데 이런 사례는 눈 감으시나요? 한 사람의 과오가 백신의 효능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저 사람이 tv에서 맞으라고 떠들다가 자기는 안맞으면 갑자기 백신의 성분이 바뀌나요?

ㄹㅇ 미접종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접종자들까지 같이 부담하고 있는 상황에서 접종 여부는 개인이 선택하되, 그에 따른 사회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미접종자들도 방역을 위해 일상속에서 일정부분 협조하라는건데 뭐 이리 전부 '해줘', '풀어줘' 거리는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청소년들 학원에 백신패스 적용하는건 저도 회의적인데 성인이 재택근무하면 모를까 사회생활하면서 백신도 안맞고 다중이용시설도 자유롭게 이용하겠다? 성인중 6프로 미접종자가 위중증+사망자의 50프로 이상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솔직히 이기적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