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인년 ‘TIGER’ 전략으로 애플·북미시장 공략한다
- Thomasp5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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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5. 08:41
한종희 DX부문장 부회장, 노태문 MX사업부장 사장, 박학규 세트부문 경영지원실장 사장을 비롯한 삼성전자 주요 임원 40여명은 현지시각 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onsumer Electronics Show)를 이틀 앞두고 비공개 회동을 가지고 북미 MX 전략을 논의, 그 핵심으로 TIGER 전략을 수립했다.
TIGER의 ‘T’는 모든 영역에서 최고가 되자는 ‘True No. 1 in all categories’를 뜻한다. ‘I’는 주요 시장에서 플래그십 모델의 점유율을 높이자는 ‘Improve flagship market share’을 의미하며 ‘G’는 숙적 애플과 격차를 줄이자는 ‘Gap vs. Apple’을, ‘E’는 무선 이어폰 등 주변기기를 확장하자는 ‘Expand’에서 따왔다. ‘R’은 2022년 또한 기록적인 한해로 만들어 보자는 ‘Record’를 뜻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노태문 부사장의 발표 후 TIGER 전략을 설명하는 영상이 상영되었다. 실제 호랑이 울음 소리가 삽입된 해당 영상에서 모든 제품군에서 진정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할 것, 600 달러 이상 프리미엄 제품군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 애플과의 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저들이 갤럭시로 스마트폰을 변경하게 할 것, 글로벌 시장에서 무선이어폰 등 C-브랜드 제품의 존재감을 늘릴 것, 2022년을 또한번 기록적인 한해로 만들 것을 주문했다
댓글
5
1등 AirDrop
회로
AirDrop 님께
Lithiumion
AirDrop 님께
2등 S펜내장기원
3등 Angry
2022.01.05. 08:54
2022.01.05. 09:00
2022.01.05. 09:01
2022.01.05. 09:23
2022.01.05. 10:03
LG가 잘하는 뇌절 이니셜놀이... 삼성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