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오미크론’ 앞에 작아진 CES… 국내기업은 역대 최다 참가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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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7. 13:06
중국 기업뿐 아니라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최고경영자(CEO)는 기조연설을 온라인으로 전환했고, 미 이동통신사 T-모바일의 마이크 시버트 CEO는 기조연설을 전면 취소했다. 또 인텔, 레노보, LG전자, 파나소닉 등 CES의 터줏대감들도 오프라인 행사를 취소하거나 대폭 축소했다.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일부 완성차 업체도 현장 행사를 취소했고, 와 주요 IT 전문 미디어 등도 온라인 취재로 전환했다. IT 공룡으로 불리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플랫폼(옛 페이스북), 아마존 등은 기존에도 CES에서 비중이 그다지 크지 않았지만 올해 전시장에서는 아예 모습을 볼 수 없었다.
국내기업들은 분위기가 좀 달랐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SK하이닉스, SK텔레콤 등이 부스를 마련하고 신기술을 선보이는 등 활발한 참가를 이어갔다. 한국은 올해 CES에 역대 최대 규모인 400여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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