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기업입장에서 생각 잠시 해보면 뻔하죠

1. OLED가 더 돈이 되고 얇게 설계 ㄱㄴ
2. 예? 번인요? 삼케플 가입하시던가 ㅋㅋ
3. 어차피 A/S 될거 화질좋은게 장땡

4. 게다가 큰 화면일수록 소자 커서 수명 김 ㅅㄱ

대충 이거 아닐까요? 몇년 전 OLED인 탭S2도 아직 부분번인없는 매물 쉽게 찾을수있는 마당이다보니 뭐

기기교체를 2~3년으로 볼 때 그정도면 딱 적당하다고 판단해서 저러는 것 같아요

태블릿의 주요 용도를 생각해보면 LCD가 가지는 우위랄 게 없으니까요.

s7에 들어간게 저품질인가요?

화질에 있어서 사람 눈에 가장 크게 와 닿는게

명암비랑 반사율이라고 하더라구요

s7 시리즈 한정해서는 oled가 손이 가지 않았습니다.

전 폰도 lcd가 좋아서 xr 만족합니다

해상도가 노답이지만

올레드 전 눈아프더라구요

번인방지로 이상한 프레임삽입을넣어서

어차피 내가 어떻게 쓰던 일반인 기준에서는 (S7플처럼 논란 터지면 모를까) 명암비 색재현률 화질 좋은게 눈에 들어오고 그걸 더 사게 되어있다고 봅니다

저도 아이패드 프로 쓰면서 제일 만족스러운게 lcd인거에요

번인이 없다는 생각에 막쓰기 너무 좋아서...

애플 덕에 미니led의 존재감이 커진 것도 고려할만 하지 않을까요?

oled tv와 미니led tv간에 화질 차이가 그리 크게 나지도 않더라구요. 심지어 밝기 차이를 고려하면 블루밍 현상을 고려해도 미니led의 화질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태블릿까지는 아이패드 프로처럼 미니led를 탑재하는 것도 좋아보여요. 삼성도 이를 고려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