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사러 매장 안 가요"…MZ세대 '자급제폰+알뜰폰'으로 발길 돌렸다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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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7. 19:46
지난해 하반기 알뜰폰 이용자 10명 중 9명이 자급제폰 선택
알뜰폰 이용자 중 절반이 MZ세대
휴대폰 유통시장에서 자급제폰과 알뜰폰을 선택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자급제폰 선택 비중이 35%에 달한 가운데 그중 알뜰폰 이용자 바율은 90%에 이르렀다. 특히 자급제폰과 알뜰폰 선택한 전체 연령 중 MZ세대가 절반을 차지했다. <출처=컨슈머인사이트 갈무리> © 뉴스1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되면서 소비자들이 비대면 환경에 익숙해진 가운데 휴대폰 유통시장에서도 이같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알뜰폰 이용자 10명 중 9명이 자급제폰을 선택한 가운데 MZ세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17일 이동통신 조사 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6개월 내 휴대폰을 구입한 전체 소비자 중 자급제폰을 선택한 비율은 35%에 달했다. 그중 알뜰폰 이용자 비율은 90%에 달해 전년(25%)도보다 10%포인트(p) 증가했다.
(하략)
댓글
굳이 MZ세대 갈라치는건 기분나쁜데 기분나쁘지만 솔직히 메이저 쓴다고 떡고물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