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포트 안드로이드로 출시 해 "줘"

프리브 같은거 좋읍니다

현재의 미디어 소비 환경에서 블랙베리를 위한 자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폰 화면을 늘리면 블랙베리로서의 매력이 없고요,

사이즈를 줄이면 불편해서 못써먹는 폰이 됩니다.

직사각형이나 슬라이드 괜찮은거 같아요 가끔 쿼티 키보드가 그리울 때가 있더라구요 

가상키보드가 화면 가리는 거 답답해유..

특히 pc원격(구글원격데스크톱 등)같은

화면을 온전히 봐야되는 앱들..하..

폴드에 맞는 키보드케이스 내주면 평생 바형으로는 돌아갈 수 없는 몸이 될 텐데요...ㅜ 무거워도 쓸 사람 여기있읍니다

소니폰 길이 비에 쿼티 달면 딱 적당합니다. 그 이상 길어지면 어렵습니다.

키투 정발하고 1년 사용했었는데 제가 생각보다 유튜브도 자주 보고 게임도 좋아하던 사용자였구나를 느끼게 해줬네여ㅋㅋㅋ

본인이 진짜 미디어 소비 안하고 게임도 캐주얼한 게임조차도 안 하는 사용자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갈증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제품이었어요

첫 스마트폰이 옵티머스 Q2였는데 화면이 워낙 작아서 (4인치?) 카톡할 때 쓸모가 있었습니다만,

큰 화면이 널리고 널린 지금은 물리키보드가 전혀 그립지가 않네요.

강제로 사야한다고 하면... 키원, 키투같은 직사각형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