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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PatGelsinger

미니 12세대 28W 시리즈의 성능은 11세대의 2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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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은 CES 2022 온라인 회견에서 노트북용 12세대 Core 프로세서를 발표했습니다.게임/컨텐츠 크리에이션 PC 전용의 「H시리즈」, 슬림 노트북 전용의 「P시리즈」, 울트라 포터블/태블릿 전용의 「U시리즈」라고 하는 3개의 시리즈로 나누어져 있어 우선 H시리즈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등이 등장하고, 이어서 이번 봄에 P시리즈의 슬림 노트북이나, U시리즈의 울트라 포터블 PC나 태블릿등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이 노트북용 12세대 Core에 관한 Intel 담당자로부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으므로, 그 모양을 전달받고 싶습니다. Intel과의 인터뷰에서 알게 된 것은, 12세대 Core의 P시리즈(박형 노트북용)의 성능은 11세대 Core UP3에 비해 2배를 실현할 전망이라는 점, 그리고 12세대 Core용 Evo는 새롭게 H시리즈를 지원하여 게이밍 PC나 크리에이터 PC의 슬림화를 촉진한다는 점입니다.

 

12세대 Core P (28W)시리즈의 성능은 11세대 (28W)의 2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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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CES에서 Intel은 노트북용 12세대 Core를 정식으로 발표했습니다.그 시리즈는 4개로 아래와 같습니다.

 

H시리즈(베이스 TDP 45W, 게이밍 PC용 최대 6xP 코어/8xE 코어, BGA1744)

P시리즈(베이스 TDP 28W, 슬림형 노트북용, 최대 6xP 코어/8xE 코어, BGA1744)

U시리즈/통칭 U15(베이스TDP 15W, 울트라포터블용, 최대2xP코어/8xE코어, BGA1744)

U시리즈/통칭 U9(베이스 TDP 9W, 태블릿용, 최대 2xP코어/8xE코어, 소형 패키지)입니다.

이 중, 벌써 출하되고 있는 것은 H시리즈뿐으로, P시리즈와 U시리즈는 이번 봄에 출하되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H시리즈의 데이터시트는 이미 공개됐지만 P/U 시리즈는 비공개다.이런 영향 때문인지 Intel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H 시리즈의 성능은 강조 표시했지만 P/U 시리즈는 거의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단, 아래 기사에서도 설명한 바와 같이 P 시리즈는 H 시리즈와 같은 최대 6xP 코어/8xE 코어라고 하는 CPU 코어 구성을 채택하고 있어 성능에 관해서는 기존의 11세대 Core(Tiger Lake)의 UP3에서 큰 향상을 전망할 수 있습니다.

 

P시리즈의 성능에 관해서 Intel 클라이언트 컴퓨팅 사업본부 모바일 제품 마케팅 부장 다니엘 로저스씨는 「12세대 Core에서는 많은 OEM 메이커가 열설계의 버젯을 끌어올린 설계를 하고 있고, 11세대에서는 20W정도를 타겟으로 설계하고 있던 메이커도 28W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그러한 분도 고려하면, 12세대의 P시리즈는 제11세대의 UP3에 비해 성능은 대체로 배가 되고 있습니다」라고 합니다.

 

열설계량 인상분도 포함하지만, 두 배라는 큰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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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대 Core때도, TDP 28 W의 설계는 가능했지만, 15 W~28 W라고 하는 넓은 레인지를 취하고 있어 어느 포인트로 설계할지는 OEM 메이커의 선택에 맡겨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12세대 Core의 P시리즈는, 베이스 TDP가 28 W가 되고 있어 기본적인 스펙으로서 28 W 분의 열을 배열할 수 있는 설계가 OEM 메이커에 요구되고 있습니다.또한 이것에 대해서는 AC어댑터로 움직였을 때의 피크 시의 소비전력이라는 의미이지, 배터리 구동시간에 영향을 주는 평균 소비전력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평균 소비전력은 11세대나 12세대나 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단적인 예로는 Dell이 CES 타이밍에 발표한 XPS 13 Plus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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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l의 기존형 모델이 되는 11세대 Core를 탑재한 XPS 13(모델 9310)에서는 TDP 15W를 타깃으로 한 설계였으나, XPS 13 Plus에서는 TDP 28W를 타깃으로 한 설계가 되어 있어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단, 현시점에서는 Dell은 그 구체적인 성능은 공표하고 있지 않습니다.이것은, 전술한 P시리즈나 U시리즈의 데이터 시트가 비공개로, 아직 정식 출하전으로 취급되는 것이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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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노트북용 12세대 Core에서는 Evo(이보) 브랜드의 3세대가 되는 새로운 사양이 도입되었습니다.원래 Evo 브랜드는 2019년에 10세대 Core(개발 코드네임: Ice Lake)가 도입되었을 때 이를 기반으로 노트북 사양의 Project Athena로 도입된 것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2020년 9월 11세대 Core(개발코드네임:Tiger Lake)로 제2세대 Project Athena의 사양이 도입되어 그 타이밍에 브랜드명으로서 "Evo"가 붙여져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12세대 Core 발표와 동시에 Evo의 사양도 3세대로 진화한 것입니다.(초대 Project Athena, 2대째가 선대 Evo로서 이번이 3세대라는 의미)

 

Intel 부사장 겸 클라이언트 컴퓨팅 사업본부 모바일 이노베이션 사업부장 조시 뉴먼은 "우리는 Evo를 타협 없는 모바일 체험이라고 부르고 있고, 3세대에서는 그것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또한 윈도11 에서는 새로운 보안 기능을 켜야 하는 등 응답성이나 배터리 구동시간을 늘리기 위해 시스템을 조정하기가 어렵습니다.거기서, Intel는 OEM 메이커와 공동으로 설계의 하나 하나를 재검토하고, 여러가지 과제에 대처하면서 배터리 구동 시간이나 뛰어난 리스폰스를 실현하고 있습니다」라고 합니다.

 

즉, 3세대 Evo의 목적은, Windows 11에의 최적화 외, 시스템에의 요건이 어려워진 것에 수반해, 성능을 끌어올린다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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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2세대와 3세대 Evo의 사양은 어떤 점이 다른 것일까요?

 

그는 크게 말하면 CPU가 12세대로 강화된 게 우선 큽니다.그로 인해 성능은 종래보다 크게 향상되고 있습니다.그리고 Wi-Fi 대역폭을 크게 올리는 것으로 Wi-Fi 6E 탑재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Rivet Networks를 인수하여 얻은 "Intel Connectivity Performance Suite"를 표준 탑재하는 등 하여 원격 작업 중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AI를 이용한 노이즈 리덕션 기능의 탑재도 필수가 되어 있어 유저는 노이즈가 없는 Web 회의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게다가 「그러한 신기능을 실현하면서 배터리 구동시간과 응답시간이 최대가 되도록 했다」라고 하는 말대로, 종래의 Evo의 요건이었던 풀 HD패널을 탑재해 리얼 워크 로드 벤치마크(실제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벤치마크)로 9시간 이상의 배터리 구동시간, 1초 이하의 슬립으로부터의 복귀라고 하는 성능의 보증은, 3세대의 Evo에서도 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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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Intel은 이 12세대 Core로부터, vPro도 엔터프라이즈(Enterprise)와 에센셜스(Essentials)의 2개로 분리되었습니다.엔터프라이즈는 대기업용, 에센셜스는 중소기업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종래에는 1개의 vPro SKU로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모든 것을 커버하고 있던 것이 나뉜 형태가 됩니다.

 

다만 현시점에서는 각각 구체적으로 무엇이 다른지는 불분명하며, 예를 들어 vPro에서 지원되는 보안 기능 중 어느 것이 엔터프라이즈뿐이며, 어느 것이 에센셜스에도 대응하고 있는지 등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3세대 Evo는 45W의 H시리즈도 대상입니다.게임 PC와 크리에이터 PC가 세련된 디자인으로 진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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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먼씨에 따르면 3세대 Evo사양에서 2세대와 또 하나의 큰 차이는 H시리즈에도 Evo브랜드가 붙게 되었다는 것입니다.또한 실제로는 년도중에 12세대 Core의 H35가 2세대 Evo의 지원 대상에 추가되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45W의 H시리즈 지원이 추가되었다는 것이 맞습니다.

 

뉴먼 씨는 「3세대 Evo에서는, 12세대 Core의 H시리즈와 옵션으로서 Intel Arc의 dGPU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Evo에서 우리가 약속할 것은 장시간 배터리 구동과 높은 성능을 세련된 폼 팩터로 구현하는 것입니다.

 

이 대처 자체는 팬데믹 전부터 행하고 있던 것으로, 종래는 슬림형 노트 PC를 타겟으로 해 왔지만, 팬데믹이 시작되고 나서는 크리에이터나 개발자, 인플루언서인 분들에게도, 더 높은 퍼포먼스로 한편 세련된 폼 팩터의 노트북이 필요하다고 알게 되었습니다.그래서 H시리즈와 Arc를 탑재한 시스템으로 Evo를 확장하기로 했습니다."

 

H시리즈에도 Evo브랜드가 붙여지게 되는 메리트는, H시리즈를 탑재한 게이밍 PC나 크리에이터용 PC의 슬림화, 그리고 디자인 컨셔스한 PC의 촉진에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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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이미 그러한 효과는 나고 있습니다.Dell이 CES에서 발표한 Alienware x14는 14.55mm 두께 스펙으로 되어 있으며, Evo의 요건인 15mm 이하를 이미 실현했습니다.

 

이 기사를 쓰고 있는 시점에서는 Alienware x14는 발매 전이므로, Evo 브랜드를 사용할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향후 그러한 얇고 디자인성이 뛰어난 게이밍 노트북 PC가 증가할 것입니다.

댓글
12
1등 AirDrop
2022.01.24. 13:01

울트라북 > 프로젝트 아테나 > Evo

이제 Evo로 쭉 밀었으면 좋겠네요.. 또 바꾸면 헷갈릴듯 ㅋㅋ

[AirDrop]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PatGelsinger
글쓴이
PatGelsinger AirDrop 님께
2022.01.24. 13:39

울트라북은 오래갔는데

아테나는 10세대때 한번 사용하고 바로 이름을 바꿨죠

Evo는 11세대, 12세대 사용하는거 보니 쭉 가는거 같습니다

[PatGelsinge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PatGelsinger
글쓴이
PatGelsinger 전산쟁이 님께
2022.01.24. 13:39

어떤 걸 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성능이 크게 향상돼서 체감 많이 될 거 같습니다

[PatGelsinge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PatGelsinger
글쓴이
PatGelsinger 비둘기야먹자 님께
2022.01.24. 13:41

최소 120Hz나 144Hz도 조건으로 '해줘'

[PatGelsinge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우리
우리
2022.01.24. 13:54

오늘도 갤북2 프로 루머를 기다립니다 

[우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PatGelsinger
글쓴이
PatGelsinger 우리 님께
2022.01.24. 14:12

16:10 , QHD 절실합니다

[PatGelsinge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ㅁㅂㅁ
ㅁㅂㅁ
2022.01.24. 14:50

코어 두배로 늘린다고 실성능 두배로 올라가는건 아니죠 

[ㅁㅂㅁ]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PatGelsinger
글쓴이
PatGelsinger ㅁㅂㅁ 님께
2022.01.24. 14:55

3배에요

[PatGelsinge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올라온다진짜
올라온다진짜
2022.01.24. 16:18

쿠팡에서 떨이할 때 xps 9310 장만했는데 울고싶어지네요 흑흑

[올라온다진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PatGelsinger
글쓴이
PatGelsinger 올라온다진짜 님께
2022.01.2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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