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소시민
- Love헌터
- 조회 수 92
- 2022.01.26. 10:17
그냥 소시민입니다. 제 학창시절도 그랬어요.
성적도 중위권이라서 서울소재대학은 생각도 않했습니다. 너 문학부 동아리니까 백일장 나가라. 그래서 우수상, 최우수상 받은것 제외하고는 성적 우수상은 받은적 없네요. 지방국립대가서도 이념논쟁으로 시끄러워도 난 관심없어. 그러니 그런 이야기 싫어. 그래서 남들 다 하는 캠퍼스 로맨스 즐기다가 취직 그리고 결혼.
평범하게 아이 육아하면서 살고 있네요. 원래 술담배를 싫어하고, 인터넷게임을 안하고, 주식이나 코인은 관심도 없어서 진짜 소시민의 삶을 살아갑니다. 이 정도면 평범 그 자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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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로맨스부터 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