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흠...여러분들이라면 다음과 같은 상황에 어떻게 하십니까
- S7엣지
- 조회 수 111
- 2022.01.27. 23:05
전주에 거주중이지만
서울에 괜찮은거(주방보조)
구인공고가 올라와서 이거 지원서라도 넣어볼까 고민하다가
어차피 몰래해도 차후 어머니한테 연락갈일이 생길거같아서
(장애인 고용센터랑 연계가 되잇더군요 서류를 다운받아보니까)
일단 어머니한테 한번 대놓고 이거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눠봣는데 잔뜩 혼만 나버렷네요 ㅋㅋㅋ
코로나도 한창 다시 퍼지고잇어서
왠만하면 좀 당분간은 쉬라고 잔소리를 하셔서
일단 그래서 어머니한텐 지원안할게요 라고 하긴 햇는데
아직 여윳돈도 잇고 실업급여 8월달까지 탈수잇으니
큰문제는 없긴한데....쪼금 불안하달까요(?)
이땐 어떻게들 하시겟습니까
일단 거취문제 자체는 친형님이 서울에 자취중이라 어캐 기생해서 지낼수는 잇을거같습니다...
제가 좀 심적으로 형을 불편해하긴 하지만
댓글
1
1등 CodenameKhan
2022.01.27. 23:23
모아둔 돈 까먹을때가 가장 심적으로 힘들 때죠...남들이야 쉬라고 하지만 쉬는게 쉬는게 아닌 초조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