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소비자 입장에서 지금 당장 제품을 구입하는데는 기업의 기술력 한계나 원가 문제같은걸 배려해 줄 이유는 전혀 없긴 하죠.

그러면 페아도 이해해줄 필요가요...?

이 두가지는 "구형 기기의 소프트웨어 사후 지원"과 관련된 문제라는게 공통점인데 이 문제에 관해서는 아직 OS 업데이트 횟수나 기간에 대한 암묵적인 룰만 있을 뿐 하드웨어 성능 한계와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정해진건 없으니까요. 하지만 그 사후지원을 해주는게 실질적인 사용성 개선이 될 수 있는지 따져 볼 수는 있죠.

근데 아직 더 어둡게의.작동원리가 밝혀진것도 아닌데 너무 성급하신거는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