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자동화 도입이나 PCR의 개별검사등으로 충분히 효율성있게 하는게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우한폐렴이 감기감기해도 아직은 오미크론 조차도 독감보다 위험하다는게 중론이고 확진자가 폭증하면 외국사례처럼 위중증 사례도 높아지니 조금 빡시더라도 최대한 걸어잠구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도 우한폐렴이라는 말을 쓰는 사람이 있다..?

WHO는 새로운 전염병의 이름을 지을 때 특정 지역이나 사람, 동물 이름을 병명에 사용하지 말라고 권했다.

해당 지역과 민족·종교 등에 미칠 부정적 영향, 즉 낙인 효과를 막기 위함이다.

전문가들은 질병의 이름을 정할 때 특정 지역이나 동물 등의 명칭을 사용하지 말고 객관적 증상에서 비롯하는 것을 권장한다.

특정 집단, 종교 등에 반감을 불러일으키고, 가축 동물의 불필요한 도살을 촉발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다분히 정치적인 명칭이 되기는 했지만.. 우한에서 나온게 사실인 이상 "우한 코로나" 까지는 받아들일 수 있는 명칭 아닌가 합니다. 우한 폐렴은 명백히 틀린 이름이 맞지만요.

우한에서 먼저 터졌기 때문에 사실 우한코로나라고 하는게 편하긴 합니다 근데 만약 다음 전염병이 부산에서 터진다면 전세계가 부산코로나라고 할때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는지는 의문이네용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만.. 사람이 그렇죠 뭐 ㅋㅋ 자기에게 닥쳐보기 전까지는 얼마나 불합리한 일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우리나라 정부가 신종전염병을 알고 대응을 안 해서 팬데믹을 일으키고

그것도 모자라서 이탈리아가 근원지니 미국의 조작이니 헛소리하고

WHO에 뭔짓을 했는지 조사단이 하루만에 말이 바뀌고

우리나라 정부에서 저런 쓰래기보다 못한 대응을 한다면 부산코로나가 아니라 한국코로나라고 해도 받아드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