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규모 '애플 vs 칼텍 소송'...재판 다시 열린다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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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5. 11:44
칼텍 "애플과 브로드컴이 특허 침해"
애플 "브로드컴 칩 샀을 뿐 특허침해하지 않았다" 주장
항소 법원 "애플 브로드컴에 각각 손해배상 배심원 옳지 않아"
애플 "브로드컴 칩 샀을 뿐 특허침해하지 않았다" 주장
항소 법원 "애플 브로드컴에 각각 손해배상 배심원 옳지 않아"
미국 뉴욕의 애플스토어. 연합뉴스
애플과 반도체업체 브로드컴에 총 1조3000억원 상당의 과징금을 부과했던 특허소송이 원점으로 돌아갔다.
4일(현지 시간) 미국 연방 순회 항소 법원은 "애플과 브로드컴에 총 11억 달러 손해배상을 명령한 판결이 정당하지 않다"고 밝혔다. 2018년 미국 특허심판원은 2010년~2017년 아이폰, 아이패드, 맥 등에 들어간 와이파이(WI-FI) 칩을 만든 브로드컴이 캘리포니아공과대(칼텍)의 특허기술을 침해했다고 판단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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