놋북리뷰찾아보면 깡통보다 풀옵션제품들이 더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노트북 같은건 뭐랄까, 사양에 따른 성능이 어느정도 데이터 화 되어있으니까요.

i3인데 A제조사가 만들었다고 i7급 성능이 나온다거나, B제조사의 8GB RAM은 16GB같은 실성능을 보여준다던가 하는건 없으니...

결국 그런 리뷰들은 성능 외적인 부분(만듬새, 확장성, 디자인 등)을 판단하기 위한 거라고 생각해요.

'캐스퍼 풀옵'

자동차 유튜브도 그렇더군요

서피스랩탑4도 거의 모든 리뷰어들에게 암드 16기가 블랙 모델 제공되었는데 정작 정발때 암드는 플래티넘 8기가만 나오다가 최근에야 16기가 풀렸죠 그것도 플래티넘만...

리뷰는 풀스팩으로 해야 한가지 리뷰로도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다 생각합니다.

내가 구매하는 모델이 지원하지 않는 기능은 제외하고 보면 되니까요.

하지만 리뷰어는 이건 최상위 옵션이고, 다른 사양의 옵션도 있다는 건 언급을 해줘야겠죠.

자동차도 시승하러 가면 풀옵션 줍니다...

홍보해야 하는 회사 입장에선 뭐 당연하죠..

전력소모랑 열 배출은 최상위 모델이 제일 많아서 전력소모 때문에라도 최상위 모델로 리뷰하는게 맞긴 합니다

ㄹㅇ 썸내일에는 깡통모델가격대 써놓고 리뷰는 풀옵으로 하니까 사실 반만 걸러서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