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특성 평가 시뮬레이션 플랫폼 '싱크-OLED'(Sync-OLED)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싱크-OLED는 OLED 소재 기본 특성과 전하이동도 등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협력사 시뮬레이션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2년간 한국과학기술정보원 슈퍼컴퓨팅응용센터와 유기소재 시뮬레이션 툴을 개발하고 플랫폼 서버를 슈퍼컴퓨팅응용센터에 구축하는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일반 소재기업이나 연구기관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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