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8부터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준 거의 비슷해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디프 알바도 있나요? 해보고싶네요 

신제품 나올때 쯤에 단기 알바 많이들 뽑더라고요.

오 감사합니다 

S22 디프전시 하기전  단기알바 모집하던데요.

찾아봐야겠네여

전 이번 설에 큰아버지 집에서 16년 갤탭 업데이트 해드리고 왔습니다.

업무용으로 쓰시던거라 업데이트 앱 권한 풀어드리고 해드렸네요.

그야 당연히 생길만한 문제인데, 그건 오히려 부족한 최적화 탓을 해야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능이 걱정되면 업데이트 안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법적 문제만 없다면 업데이트 주의사항에 적어도 될 것 같아요.

그런거면 이해하지만 그게 아니라 그냥 누가 4년씩이나 써요~ 하는 의견이 보여서 그렇습니다. 그 문장 하나에 이 내용을 함축한거라면 모르겠네요...

궁금해서 그러는 것인데 하위기종 느려터져서 속터지는 그런것은 얼마나 옛날쯤 가면 일어나는 현상인가요?

아이패드 5년째 쓰는데 느려짐 없습니다.

아이폰 4~4s 시절엔 그랬다고 합니다. 전 아이폰 5 2017년까지 썼는데 느리긴 하지만 속터질 정도는 아니었던 기억이... ㅋㅋㅋㅋ

그러니까 느려지는 발적화가 문제인거고, 업데이트가 필요없는건 아니죠. 업데이트라고 무조건 느려지는건 아닙니다. 소프트웨어 퀄리티가 중요한거죠.

근데 대부분 그렇습니다 기술은 계속 발전하니깐요 애플도 똑같지 않나요? 마지막 5년째 업데이트하고 더 좋아진적이...? 그리고 발적이 될 확률이 높은데도 5년보증했으니 무조건 해준다는거죠...과연 좋은걸까요...

그렇다고 업데이트를 막자는건 진짜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근다는 속담이랑 정확히 일치하는 문장같네요

구더기라 ㅎㅎ 전혀 일치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구더기가 나올 확률이 매우 높으면 장을 안담그는게 맞거든요 대부분 버릴건데 왜 하나요? 작은 확률일 때 그런 속설이 맞는건데 전혀 맞지 않죠 90퍼센트이상으로 개악이 될테니깐요

또 구더기만큼 사소한 문제가 아닙니다 왜냐면 제가 아이패드로 경험했던건데 5년쓸정도면 사실 모든게 느려집니다 그래도 아주 못쓸정도는 아니죠 근데 업데이트 5회하면 그보다 더 느려집니다 그러면 못쓸정도가 되죠...

그러면 폰을 바꿔야합니다...아니 바로전까지 쓸만했는데 업데이트로 폰을 바꾸게됐습니다 이게 구더기 비유할정도로 사소한 문제인가요? 엄청 심각한 문제죠

그리고 또 말씀드리자면 이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업데이트 5회비용만큼 기계값이 올라가는겁니다 애플이 4회만 업데이트한다면 아마 기계값은 더 낮았을겁니다

개악이 될지도 모르는 업데이트 5회 횟수를 낮추고 기계값을 빼주겠다고 하면 그걸선택하는 사람이 대다수아닐까요?

90퍼센트 이상이라는 확률이 어디서 나온건진 모르겠지만 그건 그렇다고 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더기 감수하고 장담근다는 집 장독대를 깨버리는건 좀 아니지않나요?

 전 장독대를 깨버리지 않았습니다 의미없다고 말했지 제가 5회업데이트 못하게 막은적이 없는데 왜 깼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구더기가 어마하게 나와서 다 버리지만 장담그는걸 다른 집에도 그걸 안한다고 비판을 하니 그게 무의미한 짓 아니 낭비적인 행동이라고 말한것 뿐입니다 애초에 5회업데이트를 애플이 왜 하냐라고 비판하지는 않죠 대부분 왜 애플처럼 못하냐고 하죠  그러다가 반박해서 나오는게 폰을 누가 4년이상 쓰냐인거구요...적어도 제가 장독대를 깰려고 시도하지 않았네요 남의 집 장독대에 관심을 가지면서 비교를 하면서 옆집처럼 하라는건 제쪽은 아닌거 같습니다

글쎄요 속담까지 꺼내서 비유를 했지만 본질적으로 이건 사후지원에 관한 이야기인데 소비자 입장에서 사후지원이 늘어난다고 싫어할 이유가 없다고 보거든요?

"제품 발매시 하드웨어와 최적화되어 있는 소프트웨어 경험을 위해서 메이저 업그레이드는 없습니다!" 라고말하는 제품이 있다면 "성능상 최적화는 어렵지만 그래도 5년 지원합니다!" 라는 제품과 비교해서 어느쪽을 소비자들이 좋아할진 답이 있는것 같습니다. 

뭐 "난 느려지는건 못참겠고 사후지원도 다 돈이라서 제품가격 인상 요인이 되는데 왜 그걸 모르냐 우매한 소비자들아"라고 하시면 저도 더 할말은 없습니다만...

도대체 왜 없다는건지 모르겠네요 본질얘기하니깐 저도 말하는건데 사후지원의 본질이 뭔가요? 더 좋은 사용자경험아닌가요? 업데이트 그 자체가 목적인가요? 그럼 극단적으로 업데이트되고 프리징나도 어쨌든 업데이트했으니 더 좋은건가요?

업데이트가 왜 목적이 되나요? 본질은 더 좋은 사용자경험입니다 왜 수단과 목적이 전도되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제가 경험자입니다 아이패드 마지막업데이트후 개악이 되서 업데이트를 무조건적으로 지지 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님이 말한 선택문제는 님이 결국 정보를 다 말하지 않아서겠죠 제가 말한 여러문제를 모두 오픈하고 선택하라면 전자를 대부분 선택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갤럭시 업데이트 더 해줄테니깐 가격올릴께 하면 반대할겁니다

전 제발 애플때문에 갤럭시장독대를 깨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나마 애플은 ap랑 자체os로 최적화가 될확률이 그나마 있지만 갤럭시는 5번 하면 개악이 될께 뻔합니다 애초에 무거워요 게다가 가격도 올라가겠죠 

왜 자꾸 ~~할게 뻔하다고 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만큼 SW 품질을 개선해야 한다는건데요.

그리고 사후지원의 목적이 무조건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은 아닙니다. 보통 사후지원 목적 1순위는 보안입니다.

그리고 업데이트 보장한다고 가격 올린 케이스는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죄송한데요 보안업데이트는 삼성도 계속 해줍니다 5년동안할걸요? 지금 말하는 업데이트는 보안이 아닙니다

당연히 말안하죠 혹시 마케팅비 더 들어간다고 가격 올린다고 발표하는거 보셨나요? 근데 기계값에 마케팅비가 안들어가나요? 소프트웨어 보장이 길어지면 당연히 가격은 상승합니다 비용이 늘었는데 가격을 안올릴리가 없죠

원가는 부품값만이 아닙니다 부대비용,마케팅비용 등등 모든걸 총괄한거죠

SW 버전 업데이트와 보안 업데이트는 다릅니다. 보안 업데이트만으로 해결 못하는 취약점은 SW 판올림에서 주로 해결이 되고요.

계속 토론이 아니라 내가 무조건 맞다는 식으로 나오시네요;;

님도 님말이 무조건 맞다고 하고 계시잖아요? 황당...;;; 여기에 댓글 사람들 모두가 다 자기말이 맞다고 하고 있습니다 혹시 본인말이 절대적으로 옳으니 자기 말을 맞다고 해야 토론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