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SC를 도입하는 이유가 EMVCo에 내는 수수료와 EMV의 IC칩 비용때문입니다 비자나 마스터는 자사 결제방식만 탑재하도록 강요하는 상황이라 국내 전용카드에 이유없이 들어가는 수수료를 절감하고자 만들어진 것이죠

말씀해주신 경우가 캐나다와 상당히 흡사합니다

캐나다 같은 경우에는 Interac이라는 자체 결제망을 사용하는데 국내 결제시에는 Interac을 사용하고 해외결제시에는 EMV망을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다만 Interac은 EMVCo 인증을 받았고 해외결제 겸용 카드에도 탑재를 예외적으로 허가받은 것 같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 저스터치 실물카드는 제가 찾아봤는데 비자로 발급받을 경우 저스터치가 동작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네요 워낙 인기가 없는 카드라 자세한 사항은 확인하기 어렵지만 저스터치 로고가 있는 저 실물카드에는 비자 로고가 없네요 아래 링크 참조 부탁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denguri24/222495578726

제가 말한건 저스터치 for android 라고 해야하나 그걸 이야기한거였읍니다.

.... 폰으로 결제하는거요

그당시 신한 Smore 카드였습니다.

실물카드에 탑재하는 것과 앱카드 결제랑 조금 다른 것 같네요...

파면 팔 수록 참 어렵습니다...

딥드림 비자입니다.

일단 마스터카드인 제 카드도 무리없이 되는거봐서는 앱카드는 상관이 없나보네요

대부분의 실물카드들이 저스터치 규격을 탑재하지 않음에도 앱카드는 저스터치가 잘 되는거보면...

네. 사실 실물카드보다 앱카드가 훨씬 중요하죠...

제가 더 찾아보니 실물카드 비접촉 결제규격과 모바일 NFC 결제규격의 차이였네요

결국 저스터치를 사실상 앱카드에서만 활용 가능한 이유가 상기한 문제때문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