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삼성전자, 작년 동남아 스마트폰 시장 선두 탈환‥ 2위 오포와 0.8% 차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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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1. 13:01
삼성전자가 작년(2021년)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인도네시아·태국·필리핀·베트남)에서 중국 오포를 제치고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삼성과 오포의 점유율은 0.8% 차이다. 동남아시아는 30만원 미만의 중저가형 스마트폰 수요가 강한 곳이다. 이 지역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작년 한 해 삼성전자가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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