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 뭔가 아쉬운 꿈을 꿨습니다
- Terrapin
- 조회 수 249
- 2022.02.14. 12:11
꿈에서 어떤 음악을 들었는데, 그게 딱 제 취향이었습니다.
그리고 일어나고 나서 그게 현실의 어떤 곡인지 잠깐 생각해봤는데, 제가 아는 한 일단 현실에는 없는 곡이더라고요.
꿈에서 들은 그런 좋은 음악을 다시 들을 방법이 없다는게 약간 아쉬웠습니다.
제가 작곡 툴을 다룰 줄 알았다면 그 음악의 곡만이라도 어떻게든 복원해서 저장해뒀을텐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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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작 샤워하다가 그 음악이 어떤 멜로디였는지 까먹어버린게 또 코미디..
지금 머리에 남아 있는 것이라곤 '꿈에서 좋은 음악을 들었는데 그걸 잊어버린 아쉬움' 뿐입니다 ㅋㅋ ㅜㅜ 허무하네요
반수생 아닌 반수생 거북이 / 오늘도 검소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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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ㅋㅋㅋㅋㅋ 대충 이해는 가요.. 저같은 사람이야 그저 아쉬움이지만, 음악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한테는 실제로 금전적 손실이 발생하는 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