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다수의 좋소기업을 다녀보면서 느낀점 입니다.

원래 복지라는건 사용하는것을 가정하고 뽀너스의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대기업 복지가 그래서 좋죠. 

그런데...

좋소기업 복지는 하나같이 생색 내기용이 많습니다.

대표적인것이 복지 포인트라는 겁니다. 사실 대부분은 이거말고는 없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빼다 박았는지 참...

이게 다 쓸려면 쓸수는 있는데. 대부분 매우 불편합니다.

우선 첫번째로는 사용용도가 한정됩니다. 아무거나 구매하고 들이밀면 반려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번째가 한번에 사용가능한  비용이 짭니다.

한번에 사용 가능하게 하면 IT관련 기업들은 노트북이나 테블릿으로 한큐에 끝낼 수 있거든요.

경험상 한번에 사용가능한 금액은 보통 총액이 80만원이라 치면 월 20%까지만 가능합니다.

거기다 구매상품의 50%까지만 가능 합니다.

위의 조건일 경우 32만원 짜리를 샀을 경우에만 베스트가 나옵니다. 

진짜 더럽게 쓰기 불편하죠. 더군다나 예약 구매일 경우 제품받고 올리면 얄짤 없습니다.

지출 달에만 처리가 되거든요.

이런글을 적는 이유는 갤럭시 탭S8 Ultra를 구매하고 복지포인트 결제를 올리면서 짜증이 나서 입니다.

갤럭시탭S7+ 예판 구매 했을때는 물건이 늦게와서 까먹는 바람에 올리지도 못했었습니다.

다들 대기업은 아니더라도 소기업 이상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