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가에서 할인 때리는거 보면 그냥 국내 시장을 호구로 보는겁니다. 여기선 이래도 팔리거든요. 

과감하게 미국시장 공략이 필요하죠.

제품만 잘 만들면 팔려요 그걸 못해서 이 지경인거죠. 램 SSD 다 만들면서 랩탑을 공략 못하는 거 보면 삼성 참 문제죠.

개인적으로 삼엘 정도 기업이면 당장 적자가 나도 그냥 닥치고 단가 협상용으로 부품 대량 구매해서 노트북 싸게 팔고 노트북은 광고 오지게 때려가면서 브랜드 가치빨로 밀어붙이면 해외에서도 팔릴 것 같고 장기적으로 그렇제 점점 점유율을 확보하면 적자 문제도 해결하고 입지도 다질 수 있을 것 같은데...사실 이게(돈지랄이) 공룡 기업들이 시장에 진출할 따 쓸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