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했습니다.

익명의 미붕이81707165
조회 수 755
2022.02.19. 22:17

100일도 못 간 짧은 사랑이지만,

제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웠고, 사랑스러운 사람이었네요.

내 인생의 빛을 다시 찾게 해준 그녀에게 행복과 행운을 빌어줍니다.

조금만 힘들..게요..

아니 조금만 힘들고 싶습니다.

위로 받고 싶은데, 현실 친구가 없네요.

마음의 안식처인 미코에나마 남겨봅니다. 모두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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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1등익명의 미붕이66294513
		2022.02.1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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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익명의 미붕이43345755
		2022.02.1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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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익명의 미붕이34136411
		2022.02.19. 22:32					
아따 오늘 슬픈 사람 여럿이구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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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익명의 미붕이01479036
		2022.02.19. 22:37					
실명의... 미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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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미붕이07124980
		2022.02.19. 23:11					

심심한 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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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미붕이57922988
		2022.02.19. 23:33					

힘내라는 말밖엔 못하겠지만 조금만 힘들어하시고 털어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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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미붕이60499987
		2022.02.20. 00:20					
시간이 약 입니다. 본인 스스로 다독이고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펑펑 울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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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미붕이48897210
		2022.02.20. 12:36					
이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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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미붕이70455704
		2022.02.2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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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이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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