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필름 미부착이나 gos로 불만제기는 그렇다쳐도
- 대단하다삼성
- 조회 수 984
- 2022.02.23. 12:58
요새 sd카드는 거의 안쓰지 않나요?
이어폰잭 없어질 때도 이미 무선이어폰이 대중화된 시점이라
"이어폰잭 있다고 해서 무선 못쓰는 거 아니다"며 "왜 선택권 없애냐" 라는 거 이해가 안갔는데
sd카드로 뭐라 하는 건 이어폰잭 투정 시즌2를 보는 것 같네요.
심지어 sd카드는 스마트폰에 대중적으로 쓰인 적이 한 순간도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클라우드랑 스트리밍이 자리를 잡은 지금 sd카드 슬롯이 있다면
오히려 보급형폰, 구형폰처럼 보일겁니다.
마치 지금 3.5 이어폰잭 달고 나오는 보급형폰처럼 말이죠.
![[갤플당]Cyan](https://meeco.kr/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86/929/023/23929886.png?20200522224655)
요즘은 기본용량이 32GB 64GB이렇던 시절과는 다르게 아이폰을 제외하고는 거의 256부터 시작이라 SD카드 확장이 굳이 없어도 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만 뭔가 하시는 말씀이 논리적으로 설득이 안되네요
SD카드가 대중적인 적이 없었다는 건 순전히 본인 의견이시구요
저도 사진이나 자료 같은 건 핸드폰 내장메모리보다 SD카드에 저장해놓고 핸드폰 바꿀 때마다 SD만 옮기면 돼서 편하게 썼었습니다. 혹시나 폰이 고장나서 공장초기화를 하게 되더라도 SD카드가 있으면 자료 유실 염려도 적으니까요. 지금은 클라우드가 어느 정도 대체하고 있지만 클라우드가 대중화되지 않았던 과거에는 SD카드는 필수였습니다.
그리고 이어폰잭이 없어질 때 무선이어폰이 대중화요? 그럴까요? 삼성이 플래그십에 이어폰잭을 뺀 건 노트10부터인 걸로 기억하는데 무선이어폰이 대중화된 시점이었다면 그 때 C타입 단자용 유선이어폰을 기본 이어폰을 왜 줬을까요? 같은 해 나온 S10조차 3.5mm잭이 있었는데 유선이어폰이 아직 시중에 넘쳐나는 마당에 아이폰에서 또 이상한 거 배워온다고 욕 엄청 먹었습니다.
근데 님 전에 쓰신 글도 그렇고 어그로가 좀 대단하시네요. 일부러 그러시는 건지;;
“스냅드래곤 X vs. 코어 vs. M3” 초기 벤치마크로 본 CPU 승자는?
맞습니다. SD카드는 없어지는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