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관련 장비업체 소스입니다.

삼성은 올해 가장 역점적으로 준비중인 갤럭시 폴드 4세대와 플립 4세대를 위해 기존 베트남과 국내 구미 양산라인을 추가로 증설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미 관련 장비들은 연말 연초부터 입고가 되었으며, 증설을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되어 가는중입니다. 

폴드 대중화의 원년에 이어 시장확대의 한해로 2022년은 삼성 내부 및 타업체 물량까지 포함 2,100만대 물량이 타켓이 잡혔습니다. 

이로써 베트남에 7개~9개라인, 국내 구미 1개~3개 라인으로 증설을 통해 총 10개 이상의 폴더블 전용 라인업(모듈 생산라인)이 구성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월간 출하량이 최대 205만대로 확대가 됩니다. 

P.S 본격적으로 플립과 폴드에 소식들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다음에는 더욱더 개량된 4세대에 처음 탑재되는 UTG에 대한 소식을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