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재 오는 바람에 폰을 받은지는 며칠 됬는데. 못쓰고 있다가

어제밤에 붙이고 오늘 들고 나왔습니다.

일단 붙이는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어제 꽤 과음 상태에서 붙였으니까요.

다만... 좀 약합니다. 붙이고 엣지 문대다가 한장 해먹었습니다.

쫌 쌔게 문댔더니 그냥 찢어지더라고요. (과음의 폐해)

엣지도 그냥저냥 붙습니다. 끝부분까지 가는게 아니기도 하고요.

그냥 떳다는 느낌이 드는 부분이 보이면 손가락으로 한번씩 눌러주고는 있는데. 거의 안뜹니다.

그리고 접착제 흘러나오고 그럴걱정은 안보입니다. 엄청 얇아요,

기포는 3~5개정도 있었는데 하루지나니 2개 남았고요. 그것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재질은 우레탄과 이전 정품 필름이 섞인 느낌입니다.

손톱으로 누르면 우레탄 느낌이고 손가락으로 문대면 약간 이전 정품필름 느낌이 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