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리만큼 못 미는 거 같더라고요.

뭔가 더 투사할 만한 화력이 있는데 견적이 안 나와서 안 하는 건지 돈이 없어서 못 하는 건지...

우크라이나도 생각보다 잘 싸워주고 있다는 것도 무시 못하지만 말이죠.

러시아는 2시간이면 점령 할 수 있을줄 알았고 푸틴이 핵카드까지 꺼내든거 보면.. 21세기에 별 추한 꼴 다 보네요 ㅋㅋ

냉동 나이지리아 수준 ㅋㅋ

너무 얕봤다 정치적 결심에 따라오는 군사적 준비가 부족했다 

그리고 곡틴의 현실감각이 확실히 지금 문제가 생겼다..

마르코 루비오가 임마 이거 요즘 너무 이상하다 내가 봐왔던 곡틴이 아니다 라고 얘기한게 정말 빈말이 아닙니다.. 전문가들이 전면전은 없을듯 이라고 예측한게 다 틀린게 전문가들이 형편없다가 아니라 곡틴의 상태가 형편없다는 얘기가 진지하게 나도니

이정도로 봐야할듯 싶습니다

개전 초기에는 서방들도 뒷짐지다

의외로 선방하니 물밑지원들이 오는것도 있더라고요

서방제 무기에 숙련도까지 합세하니 전력이 늘었고

UAV로 수송대를 격파하니 난리난거죠

철도수송에 의존하는 구시대적 보급체계

우크라이나인들의 저항의지

그에 대비되는 침략전쟁에 동원된 징집병들의 낮은 사기

서방제 화기+8년간 실전 겪은 우크라군의 콜라보

근데 아무리 그래도 그 자랑스러운 기갑 웨이브로 키예프까지 90km도 못뚫어내고 핵 샷건 치는건 푸하다 추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