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4분기 폴더블폰 출하량 425만대 기록
- 노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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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1. 01:06
DSCC의 분기별 폴더블/롤러블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4분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은 425만대로, 전 분기 대비 65%, 전년 동기 대비 52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이 중 410만대로 96%를 점유했습니다.
2021년 전체로는 삼성이 800만대, 87%로 1위, 화웨이가 9%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4분기 최고 판매 모델은 갤럭시 Z 플립3로 59%의 점유율을 가록했고, 2위 모델은 갤럭시 Z 폴드3로 35%를 기록했습니다.
2021년 전체로는 갤럭시 Z 플립3 51%, 갤럭시 Z 폴드3 26%, 화웨이 메이트 X2 6%, 갤럭시 Z 플립 5G 5% 그리고 갤럭시 Z 폴드2 4% 순입니다.
폴더블 스마트폰 매출액은 2021년 4분기 기준 58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66%, 전년 동기 대비 342% 성장했습니다.
전체 판매량 중 클렘쉘형 폴더블의 점유율은 60%였습니다.
120Hz, LTPO, UTG, 5G 비중은 전부 96%로 동일합니다.
퀄컴의 점유율은 4분기 기준 97%이며, 2021년 전체에서의 스냅드래곤 888 점유율은 80%였습니다.
댓글
와ㅋㅋ폴더블시장 압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