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커버는 사실 매우 쓸만합니다.

두꺼워지는거랑 무거워 지는거 제외하면요.

버튼감도 좋고 원격 프로그램에서 한글지원도 제 경우는 잘됩니다. 

연결되어 있는 키보드가 우측 알트키로 한영전환을 하는지라 우측알트키로 한영전환 잘 됩니다.

참고로 원격서비스 사용하실거면 한영 버튼을 다른키(우츨 알트, 쉬프트+스페이스)에도 할당 해 놓는것이 좋습니다.

트랙패드도 갤탭s7+보다는 훨 좋은것이 사실입니다만...

이게 뒤틀림에 매우 취약하네요. 허적지에 놓고 사용을 해 봤는데.

약간의 뒤틀림에도 트랙패드 클릭키가 눌립니다. 

어차피 가벼운 무게가 아닐바에야 트랙패드 부분만 메탈로 테두리를 두어서

강화를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일반 노트북 트랙패드들이 그런식으로 만들어진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결론적으로 허벅지나 기타조금이라도 비뚤어진 곳에서 키보드 사용을 할거라면 키보드커버 말고 소형블투키보드를

사용하는것이 정신건강에 매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