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엔 친구를 만나고 일요일엔 부모님집 가서 식사를 했었는데

친구의 여동생이 확진이 뜨고 일요일 집에서 만난 조카가 확진이 뜰 때부터 좀 불안했거든요. 

당일에 자가검진을 할 때는 음성으로 나왔는데

오늘 일어나니 목이 조금 부은 느낌이 나서 한번 더 했고 두 줄이네요.

 일단 내일 보건소가서 PCR인가? 해봐야겠죠. 하아아아.. 

진짜 친구랑도 집에서만 술먹고 밖을 거의 안 나갔는데 제가 걸릴 정도니 이번엔 전파력이 상당한가봐요.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