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걱정 하는거 아니랬는데 이번 사건은 삼성전자측이 걱정되네요.

자업자득..업보스택 쌓아놓은게 터지는거죠

해킹은 자업자득이라 볼 수 없죠. 엄연한 피해자인데요.

GOS 이슈 없이 해킹만 터졌으면 사람들은 삼성이 빠르게 대응하길 바라고 해커를 욕했겠죠

그런데 gos 이슈와 겹치니 삼성 꼬라지 봐라..어휴.. 이렇게 되는거구요 

그러니까 그 욕을 하는 사람들이 문제지 해킹 당한게 삼성의 잘못이라 볼 수는 없는거죠.

gos야 욕먹는건 당연한거구요. 나눠야될 문제입니다 

사안이 욕때문에 망하는게 아니지 않나요

그건 자업자득이 아니죠 ㅋㅋ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

이건 경영을 떠나 범죄니까요.

gos야 경영 문제지만요

해킹은 별개죠..

해킹건은 삼성은 피해자입니다.

해커들 찾을 수는 있을까요?

저도 해킹사태가 너무 큰 것 같습니다.

이제와서 소스코드를 전부 바꾸는 것도 현실적으로 힘든 일 이구요.

해킹은 진짜.. 

그러니까요.

gos터졌을때만 해도 잘 해결하겠지 라는 생각이었는데 이건 규모가 다르네요

문제는 gos로 주시하고 있는데 터졌다는거죠.

이게 과연 공론화 될지 안될지가 문제이네요

그렇게 악재가 겹쳐서 무선사업부가 사라진다해도 그건 무선사업부지...

삼성본체는 메모리입니다....돈도 메모리가 훨씬 잘법니다

삼성전자 전체가 아니라 제가 걱정하는건 제2의 노키아가 되느냐 라는 부분입니다. 안드로이드 폰에서 사장되느냐 라는 점이에요.

무선사업부가 똥볼을 계속찬다면 "삼성폰"은 그렇게 될수도 있겠죠ㅎ

그래서 참 안타깝습니다.

하필 이 타이밍에.. 애플이나 구글도 긴장해야될 것 같네요. 

엔비디아, 삼성 털었으니 그 다음이 어디가 될지는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