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갤럭시는 방향을 좀 바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외로운외뿔고래
- 조회 수 844
- 2022.03.05. 17:31
다른 커뮤에서도 가끔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8Gen1을 봤듯이 이미 고성능 플래그쉽으로 애플을 따라가기엔 너무 벅찹니다
고성능을 방향으로 잡는건 추후에 도모할일이고 (그렇다고 포기하는건 절대 x)
지금은 차라리 플래그쉽에 디자인과 마감에
안드로이드의 장점인 개방성 다양한 기능을 강화하고
삼성이 잘하던 튼튼한 하드웨어를 장점으로 내세우는 방향으로 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말 그대로 다용도 초소형 컴퓨터처럼 일상생활에 밀착되는 제품컨셉으로요.
애플이 어떻게 하던 당분간 따라잡기는 힘드니 방향을 다르게 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스냅 865같은 성능유지력과 안정성 (최고성능 집착은 당분간 안했으면 합니다)
-기존의 12~16gb의 리프레시 걱정없는 램
-UFS3.0 이상 256~1tb의 용량
-SD슬롯을 통한 자유로운 용량확장 (3.5mm도 다시 들어가면 좋겠네요)
-국내 한정이지만 통화녹음, 삼성페이 같은 생활편의성 강조
-러기드제품과 같은 하드웨어의 튼튼함.
-S22같은 디자인과 마감.
-그리고 플립같은 좀 특별한 디자인룩과 사용성
일반적인 스마트폰은 이렇게 방향을 잡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게이밍 수요를 포기할수는 없으니
차라리 방열설계와 배터리 용량에 수월한
16:10비율의 7.5~8인치대 할수있는 최고성능의 AP를 장착한
게이밍 패블릿을 내놓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게이밍이니 고성능 카메라같은것은 사용할 필요가 없으니 가격이 엄청 높아질일도 없을것 같고요.
이 제품도 일반 버젼과 글라스틱을 사용한 저렴한 버젼을 내 놓으면 가격적 메리트도 있을것 같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리틀코어 개발도 한방향 아닐까요..;;